📘 Lim Soon Nam | The People Whom I Encountered, Mongolia

<전시가 끝나고 난 뒤> 프로젝트는 한정 기간 동안 진행된 전시 이후의 이야기이다. 전시를 놓쳤다는 아쉬움을 느껴본 누군가를 위한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있다. 지나간 전시 이후에 나의 시점과 공간 영역으로 전시를 연장하고, 그 지속성을 실험한다. 아트북을 여는 순간, 내가 느끼기에 가장 편안한 공간과 마음 상태로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나만의 전시를 여는 것이다.

포켓테일즈에서 기획한 ‘전시 조각’은 작가와 프로젝트의 특별 에디션으로 책으로 느끼기에 한계가 있는 작품의 질감과 물성 그리고 색감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표본으로 제안한다. 이를 통해 지나간 전시 이후에 나의 시점과 공간 영역으로 전시를 연장하고, 지속성을 실험한다.

이번 <전시가 끝나고 난 뒤> 프로젝트는 임순남 작가의 후도록 <매일의 감각 Daily Senation>을 소개하며 13점의 전시 조각을 선보인다. 책 속에 수록된 2014년 몽골에서 진행한 <En Route> 프로젝트의 작품 중 ‘The People Whom I Encountered, Mogolia’를 주제로 전시가 구성됐다. 몽골에서 만난 인물들을 작가의 시각과 감각적인 인상을 기반으로 표현한 작품을 조명한다.

물 위에 띄어진 얇은 막과 같은 투명한 그림체에서 짧은 인연 속에서도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흐릿한 대상들이 떠오른다. 그들의 피부의 결과 색감 및 눈빛은 실제 그들의 사실적인 초상보다 작가 개인의 기억을 기반으로 한 인물화라는 것이 특징적이다. 본래의 얼굴에 대한 인상뿐만 아니라 만남이 이루어졌던 당시의 공기와 온도 그리고 토양의 향이 느껴지는 것만 같다.

The <After the Exhibition> project unfolds as the story following a limited-time exhibition, created for those who missed the initial exhibition.It extends beyond the previous exhibition, expanding into my own space and perspective, an experimental continuation of the art. Within the pages of an art book lies a personal exhibition, transcending the confines of time and space, offering comfort within one's own state of mind.

‘A Piece of Exhibition’, curated by Pokettales, stands as a special edition introducing the artist and project. It acts as a sample, aiding in grasping the texture, materiality, and color of the artwork, surpassing the limitations of a book. This extension of the exhibition explores our viewpoint and spatial perception, building upon the foundation of the previous showcase.

The <After the Exhibition> project unveils Lim Soon Nam's catalog <Daily Sensation>, showcasing 13 sculptures. The exhibition centers around the theme 'The People Whom I Encountered, Mongolia', drawn from the collection featured in <En Route> project conducted in Mongolia back in 2014. It showcases pieces that capture the personas encountered in Mongolia, reflecting the artist's unique perspective and sensory impressions.

The ethereal imagery, like a delicate film atop water, evokes hazy yet enduring memories from brief encounters. The skin and eye textures and colors portrayed within these artworks stem from the artist's personal recollections, transcending mere realistic depictions. These portraits not only convey the initial impressions of the faces but also seem to encapsulate the surrounding air, temperature, and scent of the soil from the time of those encounters.

After Exhibition - <매일의 감각 Daily Sensation>

도록 <매일의 감각 Daily Sensation>은 이러한 일련의 작업들 중에서 최근 십여 년간의 회화 작업을 엄선한 책이다.

임순남 작가는 소셜미디어 뉴스피드를 통하여 매일 업로드되는 수많은 사람들의 유동하는 이미지들, 친밀하게 눈 앞에 펼쳐지는 타인의 얼굴들, 이를테면 셀피(selfi: sns상의 개인 프로파일, 혹은 올리는 행위)와 같은 재생산된 디지털 이미지를 차용하는 인물회화 작업을 한다. 또한 일상 속의 정물이나 여행지를 기록한 이미지들을 기반으로 작업을 한다. 매일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 속의 감각적인 행위나 움직임들에 주목하면서 회화라는 미디엄으로 대상을 분명하게 재현해 내는 방식이 아닌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해석의 방식으로 속도감 있게 드로잉 하듯이 그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The catalog titled "<Daily Sensation>" meticulously curates artworks from the last decade belonging to this series, showcasing Lim Soon Nam's distinct artistic journey.

Artist Lim Soon Nam integrates the fleeting images of numerous individuals shared daily across social media feeds, presenting the intimate unfolding of strangers' faces before our eyes. She incorporates reproduced digital images such as selfies from personal profiles on social networking sites into her portrait paintings. Additionally, her creative inspiration is drawn from still life scenes of everyday existence and snapshots capturing various travel destinations. Her approach encapsulates the essence of daily encounters, characterized by a swift sense of drawing that captures the tactile motions and actions of everyday life. Rather than rigidly reproducing objects through painting, Lim Soon Nam employs an intuitive and sensory interpretation method, focusing on the immediacy of experience.

전시 조각 Soft Sculptures

작가 고유의 손의 흔적이나 터치 그리고 주로 사용해 오던 색감 등을 손바닥만 한 크기의 여섯 개의 정사각 면으로 분해하였다. 그림의 일부였던 구상적 모티브가 해체되고 재조립되는 과정을 통하여 추상성이 더욱 증폭되면서 정육면체로 입체감을 이루는 이미지 조각으로 재탄생한 작업이다.

The artist's unique style, characterized by distinct hand strokes, delicate touches, and a familiar color palette, underwent deconstruction into six palm-sized square surfaces. Through the meticulous process of disassembling and reassembling the figurative elements within the painting, the abstraction was heightened, resulting in a metamorphosed artwork—an image sculpture that embodies a three-dimensional presence within a structured cube form.

I, 2023, oil on canvas, 12x12cm

II, 2023, oil on canvas, 12x12x12cm

III, 2023, oil on canvas, 12x12x12cm

IV, 2023, oil on linen, 12x12x12cm

V, 2023, oil on linen, 12x12x12cm

VI, 2023, oil on canvas, 12x12x12cm

VII, 2023, oil on linen, 12x12x12cm

VIII, 2023, oil on canvas, 12x12x12cm

IX, 2023, oil on canvas, 12x12x12cm

X, 2023, oil on linen, 12x12x12cm

XI, 2023, oil on linen, 12x12x12cm

XII, 2023, oil on linen, 12x12x12cm

XIII, 2023, oil on canvas, 12x12x12cm

Q&A with LIM SOON NAM

Q: 이번 전시는 두 권의 책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특히 <En Route> 프로젝트 속 작품들을 이번에 포켓테일즈에서 전시하시게 되었는데요,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A: 책 <En Route>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4년 몽골 노마딕 레지던시에 참여한 기획자를 포함한 다섯 명의 작가들이 함께 만든 책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몽골에서의 독특한 시간과 경험을 각 작가의 특색 있는 작업 방식으로 책 속에서 전시를 하는 것처럼 엮어낸 레지던스 보고전의 성격을 갖는 아트북입니다.

Q: 지난 프로젝트로부터 시간이 꽤 흐른 현재 시점에서 다시 바라본 작품들에 대한 작가님의 개인적인 감상이 궁금합니다.

A: 몽골 노마딕 레지던시에서 만난 사람들을 소재로 한 인물 작업과 몽골 전역의 환경을 담은 사진으로 책을 구성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이 작업을 다시 바라보면, 몽골에서의 소중하고 의미 있는 순간들이 새롭게 떠오르며 전시를 통해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낍니다. 몽골 노마딕 레지던시는 저에게 예상치 못한 선물이었습니다.

Q: 사진에서 느껴지는 몽골의 색감과 더불어 인물들의 피부 색감에는 어떠한 연관성이 있나요?

A: 한국으로 돌아와서 얼마 후에 이 아트북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노마딕 레지던시 기간 동안 울란바토르와 고비 사막에서 만난 사람들을 사진을 토대로 인물 작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몽골을 여행했던 기억들이 떠올랐어요. 몽골 사람들이 사는 환경적인 맥락을 함께 고려하여, 광활한 대지와 건조한 대기가 빚어내는 특유의 풍광을 그림에서 인물의 형태감에 집중하면서 담아보고자 고민했습니다.

Q: 이번 전시에서 작가님의 인물들은 가까이에서 보면 얇은 겹으로 투명한 인상이 돋보입니다. 이러한 지점에서 의도하신 바가 있으실까요?

A: 저는 섬세하고 연약한 그리고 내밀한 얼굴에 주목합니다. 얼굴의 고유한 형상이 환기하는 자기표현들을 관찰하고 이로부터 환기되는 이미지에 대한 경험으로부터 인물회화 작업을 합니다.

피상적으로 구현되어 웹상을 유동하는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디지털 인물 이미지를 접하면서 사람의 얼굴이라는 유일하고도 총체적인 의미가 아닌, 현상처럼 드러나며 손쉽게 소비되는 얼굴 이미지에 대한 회의와 안타까움이 작업의 동기가 되었어요. 저는 이미지에서 지나치기 쉬운 섬세한 감정에 주목하고 이미지에서 결여된 것들을 상상하면서 작업을 합니다.

회화라는 미디움으로 대상을 분명하게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해석의 방식으로 속도감 있게 드로잉 하듯이 그립니다.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통해 물감과 기름 등이 빚어내는 화학작용을 통하여 발생되고 발견되는 손의 흔적, 색감, 질감 등 회화적인 요소들에 집중합니다. 이러한 작업 방식이 제 그림의 그러한 특성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Q: 작가님의 색감은 보는 이로 하여금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색상을 사용하시는데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나요?

A: 형태감을 보다 강조하고자 색을 제한해서 사용합니다. 그러다 보니 흑백에 약간의 붉은 기운이나 소재에 따라 색감을 더하거나 빼는 방식으로 옅은 색감을 주조로 하고 있습니다. 물감의 물성이 자아내는 색감이나 질감의 차이를 보다 미묘하고 섬세하게 다루고자 색온도에 신경을 쓰게 되는데, 그래서 광량이 풍부한 때에 작업을 하는데 이것도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Q: 한동안 인물 표현을 주로 하셨다면 최근 시선을 두고 계신 대상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A: 피한지, 한겨울의 여름 휴양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열대식물을 모티브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름답게 흐드러지게 펼쳐지거나 시들어 쳐지거나 하는 그 변화하는 형상 사이에 흐르는 시간성과 계절의 간극을 이국적인 열대식물이 갖는 독특한 형상을 관찰하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점에 대한 감각을 변주하는 방식으로 확장성을 갖는 캔버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Q: 포켓테일즈에서 진행하는 ‘전시가 끝나고 난 뒤 프로젝트’의 <Daiy Sensation> 아트북과 전시 조각을 통해 관람자가 느끼길 바라는 주된 요소가 있다면 어떤 부분인지 들려주세요.

A: 감상은 관람자의 주관적인 경험에 달려있지만, 전시와 전시 조각 그리고 책을 통하여 손끝으로 만져질 만한 감각을 떠올리고 상상을 더해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Q: This exhibition initiates from two books. In Particular, the pieces from the <En Route> project will be displayed at Pokettales. Could you share the narrative behind this project?

A: The book <En Route> is a collaborative book authored by five artists and the planner involved in the 2014 Nomadic Residency in Mongolia, facilitated by Art Council Korea. This project stands as an artistic book, resembling a report on the residency exhibition, amalgamating distinct moments and encounters in Mongolia captured through each artist's unique creative approach. It's almost like an exhibition encapsulated within the pages of a book.

Q: I'm curious about your current perspective and personal impressions of the works, especially looking at them after a considerable amount of time has passed since your last project.

A: The book features portraits of individuals I had the pleasure of meeting during my stay at the Nomadic Residency in Mongolia, complemented by captivating photographs showcasing the varied landscapes of the country. As I revisit this work in the present, it brings to mind precious and meaningful moments from my time in Mongolia, filling me with immense happiness as I prepare to share this project through an exhibition. The Mongolia Nomadic Residency unexpectedly became a deeply treasured gift to me.

Q: Is there a connection between the colors representing Mongolia in the photos and the skin tones of the people portrayed in your work?

A: After returning to Korea, I started this art book project. Memories of traveling to Mongolia naturally came to mind while creating portraits based on people I met in Ulaanbaatar and the Gobi Desert, during the Nomadic Residency.Taking into account the environmental context in which Mongolian people live, my aim was to capture the unique essence of the expansive landscapes and arid atmosphere, all the while focusing on depicting the distinct characteristics of the individuals within my paintings.

Q: The figures in this exhibition have a delicate and translucent quality when observed up close. Was there a specific intention behind this texture?

A: I concentrate on capturing the delicate and fragile nuances of the human face. I observe the self-expressions that evoke the unique contours of each face, using these experiences as inspiration for my portrait paintings.

Encountering commonly seen digital human images superficially displayed across the web has driven my artistic motivation. Skepticism arose from these easily consumed images, lacking the depth and true essence inherent in the human face. I strive to pay attention to the subtle emotions overlooked in images, imagining and incorporating the missing elements.

Instead of seeking an exact replica of the subject through painting, I approach my art as if I'm sketching swiftly, guided by an intuitive and sensory interpretation. This creative process involves a careful focus on the chemical interplay between paint and oil, highlighting pictorial elements such as brushstrokes, variations in color, and textures. I strongly feel that this approach plays a significant role in shaping the unique and distinct character of my paintings.

Q: People find your colors particularly captivating. Are there specific aspects you prioritize when working with color?

A: I work with a limited color palette to accentuate the sense of form. Typically, I rely on light hues—primarily black, white, with occasional hints of red. Sometimes, I adjust colors based on the material, either adding or subtracting to achieve the desired effect. To delicately manage variations in color and texture stemming from the paint's physical properties, I focus on color temperature. I prefer working in ample natural light, which I find to be a crucial factor in handling these subtleties.

Q: Since you've been primarily portraying people for a while, could you share what has captured your attention lately?

A: Lately, my inspiration stems from time at a warm summer destination during winter time, leading me to explore tropical plants as my current motif.

My artistic process involves observing the unique contours of exotic tropical plants, contemplating the shifts between seasons, and the evolving shapes they take—be it their graceful bloom or their delicate wilt and droop.

Furthermore, I've been constructing a flexible canvas that plays with the perception of perspective in my artworks.

Q: Could you share the main sensations or feelings you aim to evoke through the <Daily Sensation> art book and the 'A Piece of Exhibition' part of the 'After the Exhibition Project' by Pokettales?

A: Appreciation often relies on the subjective experience of each viewer. However, it would be wonderful if both the exhibition, 'A Piece of Exhibition' and the book could evoke tangible sensations—something that can almost be felt at one's fingertips—to stimulate the imagination.

소년 The Boy
캔버스에 유화 oil on canvas 53x41cm
2015

노년의 여인 The Old Woman
종이에 유화(Arches oil pad, Pure Cotton) oil on paper
41x31cm
2015

바그 Baag
종이에 유화 oil on paper (Arches oil pad, Pure Cotton) 41x31cm
2015

자야 Zaya
종이에 연필 pencil on paper
38x28cm
2015

내가 만난 사람들_몽골
The People Whom I Encountered, Mongolia
종이에 과슈(Arches oil pad, Pure Cotton) gouache on paper
57x37cm
2014

어떤 얼굴 XXX A Certain Face XXX
린넨에 유화 oil on linen 72X72cm
2016

어떤 얼굴 XXX A Certain Face XXX
린넨에 유화 oil on linen 41X31.7cm
2016

소녀 The Girl
린넨에 과슈 gouache on linen 53x41cm
2017

스틸 라이프 I Still Life I
린넨에 유화 oil on linen 41x31.7cm
2012

Artist
임순남 Lim Soon Nam

학력 Education
2009 리서치 디벨롭먼트 프로그램, 슬레이드 스쿨 오브 파인아트,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런던, 영국
2007 순수미술 석사졸업, 첼시 컬리지 오브 아트 앤 디자인, 런던예술대학, 런던, 영국
2006 회화전공 석사졸업,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서울, 한국
-
2009 Research Development Program, Slade School of Fine Art, UCL, London, UK
2007 MA Fine Art, Chelsea College of Art and Design, UAL, London, UK
2006 MFA Painting, Kyung Hee University, Seoul, Korea

개인전 Solo Exhibition
2021 매일의 감각, 플레이스막2, 서울, 한국
2016 나르시스틱 제너레이션, 셰익스피어 베케이션, 서울, 한국
2015 어떤 얼굴 I-XXVIII, 카페포엠, 서울, 한국
2010 통과의례, 수원시미술전시관, 수원, 한국 2010 언어적 형태, 쿤스트독 프로젝트 스페이스, 서울, 한국
-
2021 Daily Sensation, PLACEMAK2, Seoul, Korea
2016 Narcissistic Generation, Shakespeare Vacation, Seoul, Korea
2015 A Certain Face I-XXVIII, Cafe Four M, Seoul, Korea
2010 Relay Presentation, Suwon Art Center, Suwon, Korea
2010 Linguistic form, Kunst Doc Project Space, Seoul, Korea
2005 mem-ber.re-mem-ber.dis-mem-ber, Kyung Hee Gallery, Seoul, Korea

단체전 Group Exhibition
2019 모든 얼굴에는 비밀이 있다, 스페이스 mm, 서울, 한국
2017 목차: 봄, 여름단편, 통의동 보안여관, 서울, 한국 2015 포트폴리오 익스포지션 ‘더 퍼스트’, 서울예술재단, 서울, 한국
2014 타임 앤 스페이스: 논리니어, 976 아트갤러리, 울란바토르, 몽골리아
2014 마 무브, 프로젝트스페이스 모, 서울, 한국
2013 할 프로젝트 ‘콜렉티브 다이어리’, 스페이스 매스, 서울, 한국
2011 홈앤빌롱잉즈 ‘집은여자다.’, 공릉동50340, 푸른색기와대문건물, 서울, 한국
2010 4482[SASAPARI], 바지하우스, 옥소타워, 런던, 영국
2009 식스,슬레이드리서치센터,런던,영국 2009 오픈: 09 스튜디오스, 보우 아츠 트러스트, 런던, 영국
2008 엔트리 폼스, 주영한국문화원, 런던, 영국
2008 오픈: 08 스튜디오스, 보우 아츠 트러스트, 런던, 영국
2007 첼시대학원 석사학위 청구전, 첼시 컬리지 오브 아트 앤 디자인, 런던, 영국
2007 ‘네버렛뎀씨유스’, 3/6마피아포머, 첼시컬리지오브아트앤디자인, 런던, 영국
2006 이스트 윈드, 아트 스페이스, 상하이, 중국
-
2019All Faces Remain in Secret, Space mm, Seoul, Korea
2017 MOKCHA: Shorts from Spring and Summer, Boan Inn, Seoul, Korea
2015 Portfolio Exposition ‘THE FIRST’, Seoul Art Foundation, Seoul, Korea
2014 TIME and SPACE; Nonlinear, 976 Art Gallery, Ulaanbaatar, Mongolia Biography
2014 Ma Move, Project space MO, Seoul, Korea
2013 Hal Project ‘Collective Diary’, Space Mass, Seoul, Korea
2011 Home & Belongings ‘Home is Women.’, House Exhibition, Seoul, Korea
2010 4482[SASAPARI], Bargehouse, Oxo Tower, London, UK
2009 S I X, Slade Research Centre, London, UK
2009 Open: 09 Studios, Bow Arts Trust, London, UK
2008 Entry Forms, Korean Cultural Centre, London, UK
2008 Open: 08 Studios, Bow Arts Trust, London, UK
2007 Chelsea MA Fine Art Degree Show 2007, Chelsea College of Art and Design, London, UK
2007 ‘Never let them see you sweat’, 3/6 Mafia former, London, UK
2006 East Wind, Art Space, Shanghai, China

수상 Award
2015 어워드 오브 포트폴리오 익스포지션, 서울예술재단
-
2015 Award of Portfolio Exposition, Seoul Art Foundation

레지던시 Residency
2014 아르코 노마딕 레지던시 몽골리아 2014,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2014 ARKO Nomadic Residency in Mongolia 2014, Arts Council Korea

소장 Public Collection
2018 수원시립미술관, 수원, 한국
2014 몽골문화예술위원회, 울란바토르, 몽골리아
-
2018 Suwon Museum of Art, Suwon, Korea
2014 Mongolia Arts Council, Ulaanbaatar, Mongolia

임순남 Lim Soon Nam: @lim.soonnam
© 2023. LIM SOON NAM.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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